2019.08.21 07:00
아무나 만나지 말라
조회 수 804 추천 수 0 댓글 0
아무나 만나지 말라
배고프다고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40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874 |
| 435 |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 風文 | 2023.08.25 | 842 |
| 434 | 맑음. 옥문을 나왔다. | 風文 | 2019.06.05 | 841 |
| 43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3.미트라 | 風文 | 2023.11.24 | 841 |
| 432 | 기립박수 | 風文 | 2019.08.17 | 840 |
| 431 |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 風文 | 2022.05.23 | 839 |
| 430 |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 風文 | 2023.06.14 | 838 |
| 429 | 엎질러진 물 | 風文 | 2019.08.31 | 836 |
| 428 | '건강한 감정' 표현 | 風文 | 2023.09.21 | 836 |
| 427 | 창조력 | 風文 | 2019.08.17 | 835 |
| 426 | 사랑과 관심으로 접근하라 - 제인 넬슨 | 風文 | 2022.10.12 | 835 |
| 425 | 잊을 수 없는 시간들 | 風文 | 2019.08.26 | 834 |
| 424 | 시간이라는 약 | 風文 | 2023.08.17 | 834 |
| 423 | 춤을 추는 순간 | 風文 | 2023.10.08 | 834 |
| 422 |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 風文 | 2022.02.24 | 833 |
| 421 | 삶의 변화 | 風文 | 2020.05.30 | 832 |
| 420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1. 평범성 | 風文 | 2020.06.06 | 832 |
| 419 |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 風文 | 2019.08.15 | 831 |
| 418 | 건성으로 보지 말라 | 風文 | 2022.01.29 | 831 |
| 417 | 11. 아프로디테 | 風文 | 2023.11.01 | 831 |
| 416 |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 風文 | 2022.06.04 | 830 |
| 415 | '억울하다'라는 말 | 風文 | 2023.01.17 | 830 |
| 414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2. | 風文 | 2023.11.15 | 830 |
| 413 | 역지사지(易地思之) | 風文 | 2019.08.27 | 829 |
| 412 | 몽당 빗자루 | 風文 | 2022.01.26 | 829 |
| 411 | 최상의 결과를 요청하라 | 風文 | 2022.10.15 | 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