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 07:00
아무나 만나지 말라
조회 수 801 추천 수 0 댓글 0
아무나 만나지 말라
배고프다고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37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825 |
| 2235 | '경청'이 열쇠다 | 風文 | 2019.08.23 | 1046 |
| 2234 | '몰입의 천국' | 風文 | 2019.08.23 | 743 |
| 2233 | 몸, '우주의 성전' | 風文 | 2019.08.23 | 862 |
| 2232 | 떠오르는 이름 | 風文 | 2019.08.22 | 874 |
| 2231 | 사랑할 준비 | 風文 | 2019.08.22 | 863 |
| 2230 | 마음의 바람 | 風文 | 2019.08.22 | 929 |
| 2229 | 감미로운 고독 | 風文 | 2019.08.22 | 984 |
| 2228 | 정당한 자부심 | 風文 | 2019.08.22 | 949 |
| 2227 |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 風文 | 2019.08.22 | 870 |
| 2226 | 나의 미래 | 風文 | 2019.08.21 | 696 |
| 2225 |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 風文 | 2019.08.21 | 966 |
| 2224 |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 風文 | 2019.08.21 | 804 |
| » | 아무나 만나지 말라 | 風文 | 2019.08.21 | 801 |
| 2222 | 그냥 느껴라 | 風文 | 2019.08.21 | 684 |
| 2221 | '첫 눈에 반한다' | 風文 | 2019.08.21 | 771 |
| 2220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 風文 | 2019.08.19 | 876 |
| 2219 | '얼굴', '얼골', '얼꼴' | 風文 | 2019.08.19 | 996 |
| 2218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風文 | 2019.08.19 | 943 |
| 2217 | 선수와 코치 | 風文 | 2019.08.19 | 890 |
| 2216 | 사랑은 말합니다 | 風文 | 2019.08.19 | 988 |
| 2215 | 말솜씨 | 風文 | 2019.08.19 | 842 |
| 2214 | '아침'을 경배하라 | 風文 | 2019.08.17 | 893 |
| 2213 | 다시 출발한다 | 風文 | 2019.08.17 | 876 |
| 2212 |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 風文 | 2019.08.17 | 952 |
| 2211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 風文 | 2019.08.17 | 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