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 07:00
아무나 만나지 말라
조회 수 715 추천 수 0 댓글 0
아무나 만나지 말라
배고프다고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25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649 |
2635 | 실수에 대한 태도 | 風文 | 2023.03.08 | 755 |
2634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風文 | 2023.10.09 | 755 |
2633 | 첫눈에 반한 사랑 | 風文 | 2023.04.16 | 756 |
2632 | '혼자 노는 시간' | 風文 | 2019.08.28 | 757 |
263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1. 평범성 | 風文 | 2020.06.06 | 757 |
2630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1. 주기 | 風文 | 2020.06.21 | 757 |
2629 |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4 - 짐 캐츠카트 | 風文 | 2022.11.23 | 757 |
2628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758 |
2627 |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 風文 | 2022.05.25 | 759 |
2626 | 살아 있는 글쓰기 | 風文 | 2023.08.11 | 759 |
2625 | 잊을 수 없는 시간들 | 風文 | 2019.08.26 | 760 |
2624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760 |
2623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761 |
2622 | 무한대 부드러움 | 風文 | 2020.05.15 | 763 |
262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6. 비교 | 風文 | 2020.07.02 | 763 |
2620 |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 風文 | 2022.02.10 | 763 |
2619 |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 風文 | 2022.08.22 | 763 |
2618 | 요술을 부리는 수통 | 風文 | 2020.06.10 | 764 |
2617 |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 風文 | 2022.05.23 | 764 |
2616 |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 風文 | 2023.07.27 | 764 |
2615 | 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 風文 | 2019.08.14 | 765 |
2614 | 사랑할 준비 | 風文 | 2019.08.22 | 765 |
2613 | 흉내내기를 베어버려라. | 風文 | 2020.05.27 | 765 |
2612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6. 탐욕 | 風文 | 2020.06.01 | 765 |
2611 | 최상의 결과를 요청하라 | 風文 | 2022.10.15 | 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