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 07:00
아무나 만나지 말라
조회 수 790 추천 수 0 댓글 0
아무나 만나지 말라
배고프다고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21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597 |
2760 | 지혜를 얻는 3가지 방법 | 風文 | 2019.08.26 | 759 |
2759 | 좋은명언모음 | 김유나 | 2019.12.24 | 759 |
2758 | 짐이 무거워진 이유 | 風文 | 2019.08.08 | 760 |
2757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風文 | 2023.05.28 | 760 |
2756 | 자제력과 결단력 | 風文 | 2019.09.02 | 761 |
2755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761 |
2754 |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 風文 | 2022.01.12 | 761 |
2753 | 13. 아레스 | 風文 | 2023.11.10 | 761 |
2752 | 이별의 이유 | 風文 | 2020.06.19 | 762 |
2751 | 피곤해야 잠이 온다 | 風文 | 2022.01.30 | 762 |
2750 | 저 강물의 깊이만큼 | 風文 | 2020.07.04 | 763 |
2749 | 오감 너머의 영감 | 風文 | 2023.06.28 | 763 |
2748 |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 風文 | 2022.01.15 | 764 |
2747 | 위기일 때 더욱 정직하라 | 風文 | 2020.06.13 | 765 |
2746 |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 風文 | 2021.10.31 | 765 |
2745 | 이타적 동기와 목표 | 風文 | 2022.02.05 | 765 |
2744 | '너 참 대범하더라' | 風文 | 2020.05.18 | 766 |
2743 | 연애인가, 거래인가 | 風文 | 2023.02.02 | 766 |
2742 |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 風文 | 2023.05.12 | 766 |
2741 | 어린이를 위하여 | 風文 | 2020.07.02 | 767 |
2740 | 버섯이 되자 | 風文 | 2023.01.03 | 767 |
2739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3.10.12 | 767 |
2738 |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 | 風文 | 2019.09.02 | 768 |
2737 |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 風文 | 2022.10.05 | 768 |
2736 | '그런 걸 왜 하니' | 風文 | 2022.12.21 | 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