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 07:00
아무나 만나지 말라
조회 수 616 추천 수 0 댓글 0
아무나 만나지 말라
배고프다고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30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587 |
| 2252 | 아직은 '내 아이'다 | 風文 | 2019.08.26 | 574 |
| 2251 | 풍족할 때 준비하라 | 風文 | 2019.08.26 | 658 |
| 2250 | 잊을 수 없는 시간들 | 風文 | 2019.08.26 | 663 |
| 2249 |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 風文 | 2019.08.25 | 694 |
| 2248 | 순간은 영원하다, 예술도 영원하다 | 風文 | 2019.08.25 | 796 |
| 2247 | 짧은 기도 | 風文 | 2019.08.25 | 722 |
| 2246 | 재미있는 직업 | 風文 | 2019.08.25 | 818 |
| 2245 | 조용히 앉아본 적 있는가 | 風文 | 2019.08.25 | 741 |
| 2244 | 나는 어떤 사람인가? | 風文 | 2019.08.25 | 713 |
| 2243 | 행복한 곳으로 가라 | 風文 | 2019.08.24 | 757 |
| 2242 | 하루하루가 축제다 | 風文 | 2019.08.24 | 684 |
| 2241 | '어른'이 없는 세상 | 風文 | 2019.08.24 | 721 |
| 2240 | 괴로워하고 있나요? | 風文 | 2019.08.24 | 624 |
| 2239 | 사는 맛, 죽을 맛 | 風文 | 2019.08.24 | 680 |
| 2238 | 몰입의 경험 | 風文 | 2019.08.24 | 865 |
| 2237 | 아프지 말아요 | 風文 | 2019.08.24 | 583 |
| 2236 | 사람이 행복하면 | 風文 | 2019.08.23 | 841 |
| 2235 | '경청'이 열쇠다 | 風文 | 2019.08.23 | 795 |
| 2234 | '몰입의 천국' | 風文 | 2019.08.23 | 571 |
| 2233 | 몸, '우주의 성전' | 風文 | 2019.08.23 | 587 |
| 2232 | 떠오르는 이름 | 風文 | 2019.08.22 | 691 |
| 2231 | 사랑할 준비 | 風文 | 2019.08.22 | 690 |
| 2230 | 마음의 바람 | 風文 | 2019.08.22 | 764 |
| 2229 | 감미로운 고독 | 風文 | 2019.08.22 | 821 |
| 2228 | 정당한 자부심 | 風文 | 2019.08.22 | 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