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9 19:31

'얼굴', '얼골', '얼꼴'

조회 수 9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굴', '얼골', '얼꼴'

'얼굴'의 옛말은 얼골입니다.
얼골은 얼꼴에서 왔습니다.
'얼의 꼴'은 다시 말하면 '영혼의 모습'입니다.
그 사람의 영혼의 모습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위가
바로 얼굴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 붙였습니다.


- 신영복의《담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86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313
2881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301
2880 '백남준' 아내의 고백 윤안젤로 2013.04.03 10301
2879 죽은 돈, 산 돈 風文 2014.12.07 10299
2878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風文 2013.07.07 10288
2877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윤안젤로 2013.04.11 10287
2876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바람의종 2012.12.07 10283
2875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윤안젤로 2013.03.07 10280
2874 황무지 風文 2014.12.22 10270
2873 눈에 보이지 않는 것 風文 2014.08.12 10263
2872 집중력 風文 2014.08.11 10254
2871 누군가 윤안젤로 2013.05.27 10252
2870 초록 꽃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3 10242
2869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2.08.01 10228
2868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윤안젤로 2013.04.11 10219
2867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風文 2014.11.24 10208
2866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風磬 2007.01.19 10201
2865 사고의 틀 윤영환 2013.06.28 10193
2864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風文 2014.12.11 10180
2863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바람의종 2009.06.09 10154
2862 함께 산다는 것 風文 2014.08.06 10123
2861 혼란 風文 2014.11.29 10116
2860 내 옆에 있는 사람 風文 2014.10.06 10100
2859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風文 2015.03.11 10083
2858 첼로를 연주할 때 윤안젤로 2013.04.11 10081
2857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100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