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추천글
✔ 뷰어로 보기
2019.08.19 19:30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조회 수 9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수용소에 함께 있던
소설가 트라이안은 모리츠에게 말한다.
어떤 공포도, 슬픔도, 끝이 있고 한계가 있다고.
따라서 오래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이런 비극은
삶의 테두리 밖의 것, 시간을 넘어선 것이라고.
씻어버릴 수 없는 오물로 더럽혀진 간악과
불의의 기나긴 시간이라고...


- 송정림의《명작에게 길을 묻다》중에서 -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추천 글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4638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04076  Replies 1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5Aug
    by 風文
    2019/08/15 by 風文
    Views 843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4.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745 

    정상에 오른 사람

  5.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753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6.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915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7.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609 

    막힌 것은 뚫어라

  8.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746 

    고향을 다녀오니...

  9.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783 

    그대를 만난 뒤...

  10.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993 

    '그래, 그럴 수 있어'

  11.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842 

    기립박수

  12.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839 

    창조력

  13.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882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14.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953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15.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893 

    다시 출발한다

  16.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899 

    '아침'을 경배하라

  17.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857 

    말솜씨

  18.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994 

    사랑은 말합니다

  19.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923 

    선수와 코치

  20.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950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21.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22 

    '얼굴', '얼골', '얼꼴'

  22.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886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23.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800 

    '첫 눈에 반한다'

  24.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701 

    그냥 느껴라

  25.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819 

    아무나 만나지 말라

  26.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816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27.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977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