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7 16:18
'아침'을 경배하라
조회 수 860 추천 수 0 댓글 0
'아침'을 경배하라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아침'의 의미를 오해했었는지 깨닫게 된다.
서울을 떠나 이곳에서의 아침은 눈과 코와 귀로
음미되고 스며드는 어떤 것이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위대한 우주가 내게 또
한번 손길을 내밀어준 것에 대해 저절로
마음으로부터 경배를 올리게 되는
정결한 순간인 것이다.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아침'의 의미를 오해했었는지 깨닫게 된다.
서울을 떠나 이곳에서의 아침은 눈과 코와 귀로
음미되고 스며드는 어떤 것이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위대한 우주가 내게 또
한번 손길을 내밀어준 것에 대해 저절로
마음으로부터 경배를 올리게 되는
정결한 순간인 것이다.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49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838 |
| 2235 | 내 몸 | 風文 | 2015.07.30 | 7733 |
| 2234 |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 風文 | 2024.03.29 | 542 |
| 2233 |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 바람의종 | 2008.10.29 | 6270 |
| 2232 | 내 사랑, 안녕! | 風文 | 2014.08.11 | 8882 |
| 2231 | 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 | 바람의종 | 2009.03.29 | 6085 |
| 2230 |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 風文 | 2019.08.21 | 946 |
| 2229 | 내 안의 '닻' | 윤영환 | 2011.12.06 | 3974 |
| 2228 | 내 안의 '아이' 1 | 바람의종 | 2010.04.13 | 3977 |
| 2227 | 내 안의 목소리 | 바람의종 | 2009.11.27 | 4695 |
| 2226 | 내 안의 목소리 | 바람의종 | 2011.02.22 | 3263 |
| 2225 |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 風文 | 2014.11.25 | 9866 |
| 2224 |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 風文 | 2013.07.07 | 10494 |
| 2223 | 내 어머니 | 風文 | 2014.10.18 | 11782 |
| 2222 | 내 옆에 있는 사람 | 風文 | 2014.10.06 | 10101 |
| 2221 | 내 옆에 있다 | 風文 | 2015.06.20 | 5688 |
| 2220 | 내 옆에 천국이 있다 | 風文 | 2019.06.19 | 695 |
| 2219 | 내 인생 내가 산다 | 바람의종 | 2009.01.24 | 5123 |
| 2218 | 내 인생 내가 산다 | 風文 | 2014.08.06 | 9724 |
| 2217 | 내 인생에 불행은 없었다 | 바람의종 | 2012.08.13 | 4861 |
| 2216 |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 風文 | 2015.01.05 | 5614 |
| 2215 | 내 인생은 내가 산다 | 風文 | 2023.04.17 | 647 |
| 2214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風文 | 2015.02.17 | 7902 |
| 2213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風文 | 2023.05.28 | 731 |
| 2212 | 내 인생의 걸림돌들 | 바람의종 | 2008.10.17 | 7078 |
| 2211 | 내 인생의 영화 | 風文 | 2015.06.22 | 4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