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7 16:18

'아침'을 경배하라

조회 수 8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을 경배하라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아침'의 의미를 오해했었는지 깨닫게 된다.
서울을 떠나 이곳에서의 아침은 눈과 코와 귀로
음미되고 스며드는 어떤 것이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위대한 우주가 내게 또
한번 손길을 내밀어준 것에 대해 저절로
마음으로부터 경배를 올리게 되는
정결한 순간인 것이다.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88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253
2410 나 하나쯤이야 風文 2020.05.13 837
2409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風文 2022.05.26 837
2408 원하는 결과를 상상하며 요청하라 - 켄 로스 風文 2022.09.19 838
2407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風文 2019.09.05 839
2406 지금이 중요하다 風文 2020.05.08 839
2405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風文 2020.06.08 839
2404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風文 2019.08.30 840
2403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風文 2023.10.09 840
2402 피의 오염, 자연 치유 風文 2019.06.19 841
2401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4. 믿음 風文 2020.06.09 842
2400 '어른'이 없는 세상 風文 2019.08.24 844
2399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風文 2022.08.18 844
2398 거절은 성공의 씨앗 風文 2022.09.15 844
2397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風文 2023.04.07 844
2396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風文 2023.09.04 845
2395 마음의 바람 風文 2019.08.22 846
2394 행복한 곳으로 가라 風文 2019.08.24 847
2393 사람들이랑 어울려봐요 風文 2022.05.16 847
2392 괜찮은 어른 風文 2023.07.27 847
2391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風文 2020.05.05 848
2390 인생의 투사 風文 2019.08.13 849
2389 하루하루가 축제다 風文 2019.08.24 849
2388 대머리도 머리를 말린다? - 존 페카넨 風文 2022.10.24 850
2387 기회를 만들어라 - 마이클 헤세 風文 2022.09.17 851
2386 속으론 울고 있어도... 風文 2019.06.10 8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