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7 16:18
'아침'을 경배하라
조회 수 901 추천 수 0 댓글 0
'아침'을 경배하라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아침'의 의미를 오해했었는지 깨닫게 된다.
서울을 떠나 이곳에서의 아침은 눈과 코와 귀로
음미되고 스며드는 어떤 것이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위대한 우주가 내게 또
한번 손길을 내밀어준 것에 대해 저절로
마음으로부터 경배를 올리게 되는
정결한 순간인 것이다.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아침'의 의미를 오해했었는지 깨닫게 된다.
서울을 떠나 이곳에서의 아침은 눈과 코와 귀로
음미되고 스며드는 어떤 것이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위대한 우주가 내게 또
한번 손길을 내밀어준 것에 대해 저절로
마음으로부터 경배를 올리게 되는
정결한 순간인 것이다.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01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403 |
| 185 |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 風文 | 2022.05.10 | 1190 |
| 184 | '우물 안 개구리' | 風文 | 2014.12.03 | 11638 |
| 183 |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 風文 | 2023.02.07 | 752 |
| 182 | '우리 팀'의 힘 | 風文 | 2022.12.13 | 1345 |
| 181 | '우리 영원히!' | 風文 | 2014.12.11 | 7477 |
| 180 |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 風文 | 2022.05.09 | 1057 |
| 179 | '외계인', 길을 잃어 버렸다 | 바람의종 | 2012.03.23 | 6229 |
| 178 | '왜 나만 힘들까?' | 風文 | 2022.02.04 | 1036 |
| 177 |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 風文 | 2019.08.22 | 888 |
| 176 | '오늘 컨디션 최고야!' | 風文 | 2014.12.28 | 7907 |
| 175 | '영혼의 우물' | 風文 | 2017.12.14 | 3669 |
| 174 |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 바람의종 | 2013.01.15 | 7808 |
| 173 | '얼굴', '얼골', '얼꼴' | 風文 | 2019.08.19 | 1034 |
| 172 | '언제나 준비한다' | 바람의종 | 2011.02.28 | 3152 |
| 171 |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 風文 | 2022.02.06 | 903 |
| 170 | '억울하다'라는 말 | 風文 | 2023.01.17 | 840 |
| 169 | '어쩌면 좋아' | 바람의종 | 2010.04.17 | 3438 |
| 168 | '어른'이 없는 세상 | 風文 | 2019.08.24 | 929 |
| 167 | '어른 아이' 모차르트 | 風文 | 2023.11.21 | 868 |
| 166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814 |
| 165 | '어느 날 갑자기' | 바람의종 | 2013.01.31 | 7159 |
| 164 | '야하고 뻔뻔하게' | 風文 | 2013.08.20 | 18834 |
| 163 |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 風文 | 2022.05.09 | 901 |
| 162 | '애무 호르몬' | 바람의종 | 2011.09.29 | 8843 |
| 161 |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 바람의종 | 2009.06.09 | 3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