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7 16:18

'아침'을 경배하라

조회 수 6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을 경배하라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아침'의 의미를 오해했었는지 깨닫게 된다.
서울을 떠나 이곳에서의 아침은 눈과 코와 귀로
음미되고 스며드는 어떤 것이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위대한 우주가 내게 또
한번 손길을 내밀어준 것에 대해 저절로
마음으로부터 경배를 올리게 되는
정결한 순간인 것이다.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8625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2Aug
    by 風文
    2019/08/22 by 風文
    Views 671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4.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584 

    나의 미래

  5.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755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6.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577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7.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599 

    아무나 만나지 말라

  8.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527 

    그냥 느껴라

  9.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534 

    '첫 눈에 반한다'

  10.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737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11.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640 

    '얼굴', '얼골', '얼꼴'

  12.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637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13.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667 

    선수와 코치

  14.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768 

    사랑은 말합니다

  15.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634 

    말솜씨

  16.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665 

    '아침'을 경배하라

  17.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688 

    다시 출발한다

  18.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797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19.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640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20.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706 

    창조력

  21.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719 

    기립박수

  22.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642 

    '그래, 그럴 수 있어'

  23.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592 

    그대를 만난 뒤...

  24.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529 

    고향을 다녀오니...

  25.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508 

    막힌 것은 뚫어라

  26.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712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27.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610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