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추천글
✔ 뷰어로 보기
2019.08.17 16:18

'아침'을 경배하라

風文
조회 수 10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을 경배하라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아침'의 의미를 오해했었는지 깨닫게 된다.
서울을 떠나 이곳에서의 아침은 눈과 코와 귀로
음미되고 스며드는 어떤 것이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위대한 우주가 내게 또
한번 손길을 내밀어준 것에 대해 저절로
마음으로부터 경배를 올리게 되는
정결한 순간인 것이다.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추천 글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6799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06278  Replies 1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3Aug
    by 風文
    2019/08/23 by 風文
    Views 1184 

    '경청'이 열쇠다

  4. No Image 23Aug
    by 風文
    2019/08/23 by 風文
    Views 787 

    '몰입의 천국'

  5. No Image 23Aug
    by 風文
    2019/08/23 by 風文
    Views 1051 

    몸, '우주의 성전'

  6. No Image 22Aug
    by 風文
    2019/08/22 by 風文
    Views 918 

    떠오르는 이름

  7. No Image 22Aug
    by 風文
    2019/08/22 by 風文
    Views 913 

    사랑할 준비

  8. No Image 22Aug
    by 風文
    2019/08/22 by 風文
    Views 976 

    마음의 바람

  9. No Image 22Aug
    by 風文
    2019/08/22 by 風文
    Views 1262 

    감미로운 고독

  10. No Image 22Aug
    by 風文
    2019/08/22 by 風文
    Views 1174 

    정당한 자부심

  11. No Image 22Aug
    by 風文
    2019/08/22 by 風文
    Views 968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12.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740 

    나의 미래

  13.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1044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14.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913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15.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844 

    아무나 만나지 말라

  16.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772 

    그냥 느껴라

  17.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862 

    '첫 눈에 반한다'

  18.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970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19.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97 

    '얼굴', '얼골', '얼꼴'

  20.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23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21.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13 

    선수와 코치

  22.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17 

    사랑은 말합니다

  23.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931 

    말솜씨

  24.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1007 

    '아침'을 경배하라

  25.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1082 

    다시 출발한다

  26.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999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27.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1124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