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나치 강제수용소인)
비르케나우에 있을 때
한 여자가 죽어가면서 내게 손짓했다.
그러고는 손에 쥐고 있던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을 주며 들릴 듯 말 듯 작은 소리로 내게
말했다. "먹어. 넌 젊잖아. 살아남아서 여기서
일어난 일을 증언해. 꼭 얘기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게."


- 마그다 홀런데르-라퐁의《빵 네 조각이 전해준 살아갈 이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38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835
2235 위험하니 충전하라! 風文 2014.08.12 9957
2234 위대한 필란트로피스트 風文 2020.07.08 1236
2233 위대한 인연 윤안젤로 2013.03.05 6421
2232 위대한 인생 승리자 風文 2023.11.14 739
2231 위대한 시작 윤영환 2013.06.28 12197
2230 위대한 마음의 발견 風文 2024.05.31 81
2229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바람의종 2012.12.21 9004
2228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282
2227 위기일 때 더욱 정직하라 風文 2020.06.13 768
2226 위기관리 능력 10 윤안젤로 2013.04.19 13584
2225 월의 햇살 바람의종 2011.09.19 5931
2224 월급을 받는 일 말고... 바람의종 2011.05.11 3218
2223 월계관을 선생님께 風文 2021.09.07 643
2222 원하는 결과를 상상하며 요청하라 - 켄 로스 風文 2022.09.19 910
2221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려면 風文 2022.01.12 1090
2220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바람의종 2008.05.06 9007
2219 원초적 행복 바람의종 2011.03.10 4232
2218 원숭이 사냥법 바람의종 2012.08.16 6581
2217 원수를 감동시킬 수 있는 힘 風文 2020.07.15 1715
2216 원대한 구상 風文 2020.07.18 1544
2215 웃음을 머금고 그림을 그려라 바람의종 2010.08.11 3749
2214 웃음 처방 바람의종 2010.10.19 3084
2213 웃으면서 체념하기 風文 2019.06.21 866
2212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風文 2014.12.03 5975
2211 웃는 얼굴 바람의종 2010.01.18 43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