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6 15:38

'그래, 그럴 수 있어'

조회 수 9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래, 그럴 수 있어'

세상에는 우리의 기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는 말은, 그 일과
그 일을 한 사람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에서 출발한다.
단호히 거부하면 그 일을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
내가 살면서 얻은 마법 같은 선물이 바로
이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그래, 그럴 수 있어."


- 이영미의《나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교사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98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366
2535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風文 2023.09.20 843
2534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843
2533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844
2532 일기가 가진 선한 면 風文 2022.05.26 844
2531 내 나이 35세 風文 2019.08.10 845
2530 사랑할 준비 風文 2019.08.22 845
2529 기억하는 삶 風文 2019.08.29 846
2528 희망이란 風文 2021.09.02 846
2527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風文 2023.01.25 846
2526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風文 2023.10.18 846
2525 바늘구멍 風文 2020.06.18 847
2524 신뢰의 문 風文 2022.02.06 847
252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風文 2023.04.18 847
2522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風文 2019.09.02 848
2521 미련없이 버려라 風文 2020.05.03 848
2520 소중한 기억 風文 2020.06.22 848
2519 밥은 먹고 다니니? 風文 2020.07.02 848
2518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風文 2019.08.12 849
2517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849
2516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風文 2022.02.10 849
2515 하나만 아는 사람 風文 2023.04.03 849
2514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風文 2023.06.14 849
2513 용기있는 사람들의 승리 風文 2020.06.22 850
2512 상대에게 만능을 요청하지 말라 風文 2022.10.10 850
2511 혼자 해결할 수 없다 風文 2020.05.03 8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