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6 15:35
고향을 다녀오니...
조회 수 776 추천 수 0 댓글 0
고향을 다녀오니...
고향은
큰 화로와 같습니다.
누구든 이 큰 화로를 갖고 있습니다.
고향에 가면 은연중에 입은 내상이 치유됩니다.
눈매도 서글서글해집니다. 두고두고 보아도
이 일은 참으로 신통하고 묘합니다.
그러니 고향은 의사 가운데서도
제일의 명의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큰 화로와 같습니다.
누구든 이 큰 화로를 갖고 있습니다.
고향에 가면 은연중에 입은 내상이 치유됩니다.
눈매도 서글서글해집니다. 두고두고 보아도
이 일은 참으로 신통하고 묘합니다.
그러니 고향은 의사 가운데서도
제일의 명의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32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768 |
2585 | 진실한 관계 | 風文 | 2019.06.06 | 1100 |
2584 | 진실이면 이긴다 | 風文 | 2023.03.25 | 844 |
2583 |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 風文 | 2022.02.08 | 953 |
2582 | 진실된 접촉 | 바람의종 | 2010.04.10 | 3858 |
2581 | 진면목을 요청하라 - 헬리스 브릿지 | 風文 | 2022.11.09 | 972 |
2580 | 진득한 기다림 | 바람의종 | 2008.02.03 | 7267 |
2579 | 직관과 경험 | 風文 | 2014.11.12 | 9968 |
2578 | 직관 | 바람의종 | 2009.05.08 | 6854 |
2577 | 직감 | 바람의종 | 2011.03.11 | 5459 |
2576 | 지혜의 눈 | 風文 | 2022.12.31 | 870 |
2575 | 지혜를 얻는 3가지 방법 | 風文 | 2019.08.26 | 855 |
2574 |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 바람의종 | 2008.05.22 | 7750 |
2573 | 지켜지지 않은 약속 | 바람의종 | 2011.12.03 | 6553 |
2572 | 지적(知的) 여유 | 바람의종 | 2009.07.15 | 5986 |
2571 | 지식 나눔 | 바람의종 | 2011.12.22 | 6710 |
2570 | 지배자 | 바람의종 | 2009.10.06 | 5320 |
2569 |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 바람의종 | 2008.01.16 | 8429 |
2568 | 지도자를 움직인 편지 한통 | 風文 | 2022.10.25 | 1350 |
2567 | 지난 3년이 마치 꿈을 꾼 듯 | 바람의종 | 2009.06.09 | 5670 |
2566 |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 風文 | 2015.06.24 | 8029 |
2565 |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 風文 | 2023.11.10 | 923 |
2564 | 지금이 중요하다 | 風文 | 2020.05.08 | 978 |
2563 | 지금의 너 | 바람의종 | 2009.06.11 | 7469 |
2562 | 지금의 나이가 좋다 | 風文 | 2024.02.17 | 801 |
2561 | 지금은 조금 아파도 | 바람의종 | 2010.05.29 | 4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