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6 15:35
고향을 다녀오니...
조회 수 585 추천 수 0 댓글 0
고향을 다녀오니...
고향은
큰 화로와 같습니다.
누구든 이 큰 화로를 갖고 있습니다.
고향에 가면 은연중에 입은 내상이 치유됩니다.
눈매도 서글서글해집니다. 두고두고 보아도
이 일은 참으로 신통하고 묘합니다.
그러니 고향은 의사 가운데서도
제일의 명의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큰 화로와 같습니다.
누구든 이 큰 화로를 갖고 있습니다.
고향에 가면 은연중에 입은 내상이 치유됩니다.
눈매도 서글서글해집니다. 두고두고 보아도
이 일은 참으로 신통하고 묘합니다.
그러니 고향은 의사 가운데서도
제일의 명의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726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062 |
| 2227 | 위대한 필란트로피스트 | 風文 | 2020.07.08 | 1060 |
| 2226 | 위대한 인연 | 윤안젤로 | 2013.03.05 | 6378 |
| 2225 | 위대한 인생 승리자 | 風文 | 2023.11.14 | 586 |
| 2224 | 위대한 시작 | 윤영환 | 2013.06.28 | 12152 |
| 2223 |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 바람의종 | 2012.12.21 | 8937 |
| 2222 |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 風文 | 2024.05.08 | 48 |
| 2221 | 위기일 때 더욱 정직하라 | 風文 | 2020.06.13 | 705 |
| 2220 | 위기관리 능력 10 | 윤안젤로 | 2013.04.19 | 13525 |
| 2219 | 월의 햇살 | 바람의종 | 2011.09.19 | 5918 |
| 2218 | 월급을 받는 일 말고... | 바람의종 | 2011.05.11 | 3204 |
| 2217 | 월계관을 선생님께 | 風文 | 2021.09.07 | 471 |
| 2216 | 원하는 결과를 상상하며 요청하라 - 켄 로스 | 風文 | 2022.09.19 | 745 |
| 2215 |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려면 | 風文 | 2022.01.12 | 851 |
| 2214 |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 바람의종 | 2008.05.06 | 8836 |
| 2213 | 원초적 행복 | 바람의종 | 2011.03.10 | 4218 |
| 2212 | 원숭이 사냥법 | 바람의종 | 2012.08.16 | 6550 |
| 2211 | 원수를 감동시킬 수 있는 힘 | 風文 | 2020.07.15 | 1518 |
| 2210 | 원대한 구상 | 風文 | 2020.07.18 | 1353 |
| 2209 | 웃음을 머금고 그림을 그려라 | 바람의종 | 2010.08.11 | 3716 |
| 2208 | 웃음 처방 | 바람의종 | 2010.10.19 | 3068 |
| 2207 | 웃으면서 체념하기 | 風文 | 2019.06.21 | 708 |
| 2206 |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 風文 | 2014.12.03 | 5918 |
| 2205 | 웃는 얼굴 | 바람의종 | 2010.01.18 | 4307 |
| 2204 | 울엄마의 젖가슴 | 風文 | 2023.06.13 | 721 |
| 2203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風文 | 2023.09.25 | 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