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6 15:35

고향을 다녀오니...

조회 수 8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향을 다녀오니...

고향은
큰 화로와 같습니다.
누구든 이 큰 화로를 갖고 있습니다.
고향에 가면 은연중에 입은 내상이 치유됩니다.
눈매도 서글서글해집니다. 두고두고 보아도
이 일은 참으로 신통하고 묘합니다.
그러니 고향은 의사 가운데서도
제일의 명의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729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5Aug
    by 風文
    2019/08/15 by 風文
    Views 1092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4.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833 

    정상에 오른 사람

  5.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834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6.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972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7.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687 

    막힌 것은 뚫어라

  8.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808 

    고향을 다녀오니...

  9.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975 

    그대를 만난 뒤...

  10.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1053 

    '그래, 그럴 수 있어'

  11.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899 

    기립박수

  12.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912 

    창조력

  13.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1145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14.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1027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15.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1103 

    다시 출발한다

  16.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1008 

    '아침'을 경배하라

  17.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998 

    말솜씨

  18.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82 

    사랑은 말합니다

  19.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67 

    선수와 코치

  20.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56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21.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129 

    '얼굴', '얼골', '얼꼴'

  22.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03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23.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962 

    '첫 눈에 반한다'

  24.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781 

    그냥 느껴라

  25.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906 

    아무나 만나지 말라

  26.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931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27.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1095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