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6 15:34

막힌 것은 뚫어라

조회 수 6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막힌 것은 뚫어라

살다 보면
천둥과 번개가 치고,
서리와 우박이 내리는 날도 있다.
살다 보면 무언가 막히는 일이 없지 않을 것이다.
막혀서 생긴 불편과 심란함은 막힌 것을 기어코
뚫어야만 해소가 된다. '아직 뚫지 못한'
그 무엇이 있어 쑥국새는 울고, 비는
내리고, 향기 잃은 나무는
문 밖에 서 있다.


- 장석주의《오늘, 명랑하거나 우울하거나》중에서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14953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104348
    read more
  3. '경청'이 열쇠다

    Date2019.08.23 By風文 Views1110
    Read More
  4. '몰입의 천국'

    Date2019.08.23 By風文 Views750
    Read More
  5. 몸, '우주의 성전'

    Date2019.08.23 By風文 Views882
    Read More
  6. 떠오르는 이름

    Date2019.08.22 By風文 Views903
    Read More
  7. 사랑할 준비

    Date2019.08.22 By風文 Views875
    Read More
  8. 마음의 바람

    Date2019.08.22 By風文 Views951
    Read More
  9. 감미로운 고독

    Date2019.08.22 By風文 Views1009
    Read More
  10. 정당한 자부심

    Date2019.08.22 By風文 Views957
    Read More
  11.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Date2019.08.22 By風文 Views885
    Read More
  12. 나의 미래

    Date2019.08.21 By風文 Views713
    Read More
  13.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Date2019.08.21 By風文 Views984
    Read More
  14.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Date2019.08.21 By風文 Views825
    Read More
  15. 아무나 만나지 말라

    Date2019.08.21 By風文 Views824
    Read More
  16. 그냥 느껴라

    Date2019.08.21 By風文 Views736
    Read More
  17. '첫 눈에 반한다'

    Date2019.08.21 By風文 Views822
    Read More
  18.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Date2019.08.19 By風文 Views898
    Read More
  19. '얼굴', '얼골', '얼꼴'

    Date2019.08.19 By風文 Views1032
    Read More
  20.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Date2019.08.19 By風文 Views978
    Read More
  21. 선수와 코치

    Date2019.08.19 By風文 Views941
    Read More
  22. 사랑은 말합니다

    Date2019.08.19 By風文 Views1011
    Read More
  23. 말솜씨

    Date2019.08.19 By風文 Views862
    Read More
  24. '아침'을 경배하라

    Date2019.08.17 By風文 Views899
    Read More
  25. 다시 출발한다

    Date2019.08.17 By風文 Views903
    Read More
  26.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Date2019.08.17 By風文 Views959
    Read More
  27.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Date2019.08.17 By風文 Views88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