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6 15:34

막힌 것은 뚫어라

조회 수 6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막힌 것은 뚫어라

살다 보면
천둥과 번개가 치고,
서리와 우박이 내리는 날도 있다.
살다 보면 무언가 막히는 일이 없지 않을 것이다.
막혀서 생긴 불편과 심란함은 막힌 것을 기어코
뚫어야만 해소가 된다. '아직 뚫지 못한'
그 무엇이 있어 쑥국새는 울고, 비는
내리고, 향기 잃은 나무는
문 밖에 서 있다.


- 장석주의《오늘, 명랑하거나 우울하거나》중에서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720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5Aug
    by 風文
    2019/08/15 by 風文
    Views 1090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4.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816 

    정상에 오른 사람

  5.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834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6.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968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7.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680 

    막힌 것은 뚫어라

  8.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802 

    고향을 다녀오니...

  9.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966 

    그대를 만난 뒤...

  10.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1051 

    '그래, 그럴 수 있어'

  11.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899 

    기립박수

  12.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909 

    창조력

  13.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1131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14.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1013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15.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1100 

    다시 출발한다

  16.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1008 

    '아침'을 경배하라

  17.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991 

    말솜씨

  18.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77 

    사랑은 말합니다

  19.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61 

    선수와 코치

  20.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40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21.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120 

    '얼굴', '얼골', '얼꼴'

  22.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1001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23.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940 

    '첫 눈에 반한다'

  24.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781 

    그냥 느껴라

  25.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902 

    아무나 만나지 말라

  26.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924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27.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1065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