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05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456 |
2235 |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 風文 | 2015.02.23 | 6985 |
2234 | 이해 | 바람의종 | 2008.11.22 | 6984 |
2233 | 「의뭉스러운 이야기 1」(시인 이재무) | 바람의종 | 2009.08.05 | 6982 |
2232 | 마음의 채널 | 風文 | 2014.08.18 | 6982 |
2231 |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 바람의종 | 2009.07.17 | 6966 |
2230 | 희망이란 | 윤영환 | 2011.08.16 | 6966 |
2229 | 「할머니가 다녀가셨다!」(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5일_스무번째 | 바람의종 | 2009.05.25 | 6963 |
2228 |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 바람의 소리 | 2007.09.04 | 6961 |
2227 | 그대와의 인연 | 바람의종 | 2008.09.29 | 6959 |
2226 |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6956 |
2225 | 초능력의 날개 | 風文 | 2014.12.15 | 6954 |
2224 | 포옹 | 風文 | 2015.01.18 | 6954 |
2223 | 책이 제일이다 | 바람의종 | 2009.03.16 | 6953 |
2222 | 큰 죄 | 風文 | 2015.03.11 | 6953 |
2221 | 지금 하는 일 | 風文 | 2015.06.29 | 6949 |
2220 | 응어리 | 바람의종 | 2012.05.08 | 6945 |
2219 | 카지노자본주의 - 도종환 (98) | 바람의종 | 2008.11.26 | 6944 |
2218 | 신념의 마력 | 바람의종 | 2012.08.14 | 6944 |
2217 | 기적을 믿으며... | 風文 | 2015.01.14 | 6941 |
2216 | 적당한 거리 | 風文 | 2014.11.29 | 6939 |
2215 | 사랑할수록 | 윤안젤로 | 2013.03.05 | 6933 |
2214 | 이로움과 의로움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7 | 6932 |
2213 | 매력 있는 지도력 | 風文 | 2014.11.29 | 6931 |
2212 | 안무가 | 風文 | 2014.12.17 | 6929 |
2211 |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 바람의종 | 2008.10.20 | 6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