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43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802 |
2235 | 꼼꼼하게 요청하라 | 風文 | 2022.09.23 | 1039 |
2234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 風文 | 2022.01.11 | 1042 |
2233 | 내 기쁨을 빼앗기지 않겠다 | 風文 | 2022.01.13 | 1042 |
2232 |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 風文 | 2022.05.12 | 1044 |
2231 | 거울 선물 | 風文 | 2019.06.04 | 1045 |
2230 | '공포'에서 '반야'를! | 風文 | 2020.05.08 | 1047 |
2229 | 희망이란 | 風文 | 2022.06.01 | 1048 |
222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5, 6, 7 | 風文 | 2023.04.24 | 1048 |
2227 |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 風文 | 2022.05.16 | 1049 |
2226 |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 風文 | 2019.06.04 | 1052 |
2225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2.01.12 | 1052 |
2224 |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 風文 | 2022.02.06 | 1054 |
2223 | 행복의 치유 효과 | 風文 | 2022.05.11 | 1057 |
2222 | 타인이 잘 되게 하라 | 風文 | 2022.05.23 | 1057 |
2221 | 리더에게 던지는 질문 | 風文 | 2023.07.26 | 1058 |
2220 | 영적 몸매 | 風文 | 2019.06.10 | 1059 |
2219 | 평정을 잃지 말고 요청하라 | 風文 | 2022.10.08 | 1059 |
2218 | 관중과 포숙아를 아십니까? | 風文 | 2020.07.04 | 1062 |
2217 | 요즘의 감동 | 風文 | 2022.01.29 | 1062 |
2216 | 단단한 믿음 | 風文 | 2023.04.24 | 1062 |
2215 |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 風文 | 2019.06.04 | 1065 |
2214 |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 風文 | 2022.05.31 | 1065 |
2213 | 예쁜 기도 | 風文 | 2020.05.07 | 1069 |
2212 |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 風文 | 2022.05.10 | 1070 |
221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4. 힘의 오용 | 風文 | 2020.06.24 | 10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