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017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331 |
| 2602 | 37조 개의 인간 세포 | 風文 | 2022.02.01 | 652 |
| 2601 | 노동은 네 몫 즐거움을 내 차지 | 風文 | 2022.10.13 | 652 |
| 2600 | '어른 아이' 모차르트 | 風文 | 2023.11.21 | 652 |
| 2599 | 한 달에 다섯 시간! | 風文 | 2022.02.05 | 653 |
| 2598 |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 風文 | 2022.05.09 | 653 |
| 2597 |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 風文 | 2023.03.16 | 653 |
| 2596 | 마음의 위대한 힘 | 風文 | 2023.05.24 | 653 |
| 2595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23.05.30 | 653 |
| 2594 | 도움을 청하라 | 風文 | 2019.08.10 | 654 |
| 2593 |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 風文 | 2019.08.28 | 654 |
| 2592 |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 風文 | 2020.05.02 | 654 |
| 2591 |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 風文 | 2019.09.02 | 655 |
| 2590 |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 風文 | 2020.05.08 | 655 |
| 2589 | 새날 | 風文 | 2019.08.06 | 656 |
| 2588 | 살아야 할 이유 | 風文 | 2019.08.29 | 656 |
| 2587 | 어른다운 어른 | 風文 | 2020.05.05 | 657 |
| 2586 | 말솜씨 | 風文 | 2019.08.19 | 658 |
| 2585 | 살아야 할 이유 | 風文 | 2023.02.08 | 659 |
| 2584 | 행간과 여백 | 風文 | 2023.05.17 | 659 |
| 2583 |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 風文 | 2023.08.02 | 659 |
| 2582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1. 평범성 | 風文 | 2020.06.06 | 660 |
| 2581 |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 風文 | 2019.08.10 | 661 |
| 2580 | 어리석지 마라 | 風文 | 2019.08.30 | 661 |
| 2579 | 그리스신화 게시 중단 | 風文 | 2023.11.25 | 661 |
| 2578 | 은혜를 갚는다는 것 | 風文 | 2019.06.19 | 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