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4 13:28
사랑하게 된 후...
조회 수 689 추천 수 0 댓글 0
사랑하게 된 후...
당신과 애인이 사랑하게 된 후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느냐는 얘기입니다.
애인을 만난 후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났다면 당신과 애인은 진정 사랑하는 것이지요.
애인을 만난 후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고
온 세상을 미워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사랑 대신
지속 불가능한 열정의 포로가 되어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느냐는 얘기입니다.
애인을 만난 후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났다면 당신과 애인은 진정 사랑하는 것이지요.
애인을 만난 후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고
온 세상을 미워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사랑 대신
지속 불가능한 열정의 포로가 되어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16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678 |
| 2635 |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 風文 | 2015.08.09 | 8395 |
| 2634 | 귀뚜라미 - 도종환 (66) | 바람의종 | 2008.09.05 | 8390 |
| 2633 | 아플 틈도 없다 | 바람의종 | 2012.10.30 | 8387 |
| 2632 |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 바람의종 | 2008.07.09 | 8383 |
| 2631 | 고마워... | 윤안젤로 | 2013.03.07 | 8373 |
| 2630 |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 風文 | 2015.04.28 | 8369 |
| 2629 | "우리는 행복했다" | 바람의종 | 2013.02.14 | 8364 |
| 2628 | 이야기가 있는 곳 | 風文 | 2014.12.18 | 8357 |
| 2627 | '찰지력'과 센스 | 바람의종 | 2012.06.11 | 8356 |
| 2626 | 진실한 사랑 | 바람의종 | 2008.02.11 | 8350 |
| 2625 | 정답이 없다 | 風文 | 2014.12.05 | 8344 |
| 2624 | "일단 해봐야지, 엄마" | 風文 | 2014.12.24 | 8344 |
| 2623 | 1만 시간의 법칙 | 바람의종 | 2012.12.21 | 8340 |
| 2622 |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 바람의종 | 2008.02.03 | 8333 |
| 2621 | 외로움 때문에 | 바람의종 | 2012.11.14 | 8333 |
| 2620 | 단식과 건강 | 바람의종 | 2013.02.14 | 8333 |
| 2619 | 흉내내기 | 風文 | 2014.12.16 | 8332 |
| 2618 | 벽을 허물자 | 바람의종 | 2008.11.29 | 8329 |
| 2617 |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 윤안젤로 | 2013.03.11 | 8327 |
| 2616 | 가을 오후 - 도종환 (94) | 바람의종 | 2008.11.15 | 8326 |
| 2615 | 무관심 | 바람의종 | 2008.03.12 | 8323 |
| 2614 | 아버지의 포옹 | 바람의종 | 2013.02.14 | 8318 |
| 2613 | 무슨 일이 일어나든... | 風文 | 2014.12.28 | 8308 |
| 2612 |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8 | 8305 |
| 2611 | 흙 | 바람의종 | 2012.02.02 | 8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