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 시간
행운이나 행복이 스스로
자신에게 찾아와 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 유배되어 세상의 나이로 마흔일곱 해를
살아 보니 이제야 알겠다. 행운이나 행복한 날은
까닭 없이 내 마당으로 날아 들어오는
파랑새처럼 찾아오는 것이 아니었다.
행운도 행복한 날도 원하는 이들이
스스로 만들어야지만 주어지는 것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고만 있었네.
- 박광수의《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중에서 -
자신에게 찾아와 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 유배되어 세상의 나이로 마흔일곱 해를
살아 보니 이제야 알겠다. 행운이나 행복한 날은
까닭 없이 내 마당으로 날아 들어오는
파랑새처럼 찾아오는 것이 아니었다.
행운도 행복한 날도 원하는 이들이
스스로 만들어야지만 주어지는 것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고만 있었네.
- 박광수의《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49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765 |
2502 | 눈부신 깨달음의 빛 | 風文 | 2019.08.13 | 674 |
2501 | 인생의 명답 | 風文 | 2019.08.06 | 675 |
2500 | 피로감 | 風文 | 2020.05.02 | 676 |
2499 |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 風文 | 2023.09.20 | 676 |
2498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 風文 | 2023.10.09 | 677 |
2497 |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 風文 | 2023.11.10 | 677 |
2496 |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 風文 | 2022.12.12 | 678 |
2495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3.10.13 | 678 |
2494 | 저 강물의 깊이만큼 | 風文 | 2020.07.04 | 679 |
2493 | '일을 위한 건강' | 風文 | 2022.02.10 | 679 |
2492 | 적재적소의 질문 | 風文 | 2022.12.05 | 679 |
2491 | 눈이 열린다 | 風文 | 2023.05.27 | 679 |
2490 | 사는 맛, 죽을 맛 | 風文 | 2019.08.24 | 680 |
2489 |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 風文 | 2019.08.15 | 681 |
2488 | 선수와 코치 | 風文 | 2019.08.19 | 681 |
2487 | 인(仁) | 風文 | 2020.05.03 | 681 |
2486 |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 風文 | 2022.05.09 | 681 |
2485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風文 | 2019.08.10 | 682 |
2484 |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 | 風文 | 2020.05.08 | 683 |
2483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7. 탐욕을 넘어서 | 風文 | 2020.06.02 | 683 |
2482 | 육의 시간, 영의 시간 | 風文 | 2020.07.01 | 683 |
2481 | 서두르면 '사이'를 놓친다 | 風文 | 2022.02.05 | 683 |
2480 | 전국에 요청하라 | 風文 | 2022.10.28 | 683 |
2479 |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 風文 | 2021.09.14 | 684 |
2478 | 사랑을 잃고 나서... | 風文 | 2022.01.13 | 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