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2 14:52

마음을 꺼내 놓는다

조회 수 8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을 꺼내 놓는다

감사는 품는 게
아니라 꺼내 놓는 것.
누군가에게 당신의 좋은 마음을
전한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당신의 정성이 상대에게
가는 동안 당신이 가장 먼저 기쁠 것이다.
당신이 안녕 하고 손을 흔들 때 이미
상대는 환하다. 그것을 보는 나 역시
환해지는 것을 느낀다.


- 변종모의《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69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175
3035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565
3034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1243
3033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872
3032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267
3031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5002
3030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739
3029 "내가 늘 함께하리라" 바람의종 2009.05.28 7678
3028 "너. 정말 힘들었구나..." 바람의종 2012.02.16 7611
3027 "너는 특별하다" 바람의종 2010.07.31 7590
3026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611
3025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바람의종 2009.11.03 6056
3024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바람의종 2010.01.14 6269
3023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502
3022 "던질 테면 던져봐라" 바람의종 2011.04.12 5528
3021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498
3020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09.11.12 6166
3019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11.07.27 6190
3018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3257
3017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422
3016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람의종 2010.06.19 4736
3015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바람의종 2011.01.31 4365
3014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944
3013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바람의종 2010.06.04 3556
3012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風文 2014.12.13 7397
3011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바람의종 2012.01.17 51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