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2 14:52

마음을 꺼내 놓는다

조회 수 7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을 꺼내 놓는다

감사는 품는 게
아니라 꺼내 놓는 것.
누군가에게 당신의 좋은 마음을
전한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당신의 정성이 상대에게
가는 동안 당신이 가장 먼저 기쁠 것이다.
당신이 안녕 하고 손을 흔들 때 이미
상대는 환하다. 그것을 보는 나 역시
환해지는 것을 느낀다.


- 변종모의《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58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037
860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風文 2019.08.10 1149
859 내 나이 35세 風文 2019.08.10 1052
858 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風文 2019.08.12 770
857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風文 2019.08.12 998
856 작은 둥지 風文 2019.08.12 792
855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風文 2019.08.12 806
» 마음을 꺼내 놓는다 風文 2019.08.12 779
853 희망이란 風文 2019.08.12 1303
852 인생의 투사 風文 2019.08.13 1058
851 눈부신 깨달음의 빛 風文 2019.08.13 898
850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風文 2019.08.13 913
849 끝까지 가봐야 안다 風文 2019.08.13 899
848 너무 오랜 시간 風文 2019.08.13 735
847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風文 2019.08.13 869
846 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風文 2019.08.14 887
845 내 인생의 첫날 風文 2019.08.14 1080
844 가족간의 상처 風文 2019.08.14 1002
843 마음의 감옥 風文 2019.08.14 744
842 사랑하게 된 후... 風文 2019.08.14 675
841 어디로 갈지... 風文 2019.08.14 754
840 생명의 나무 風文 2019.08.15 788
839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風文 2019.08.15 985
838 잘 놀아야 잘 큰다 風文 2019.08.15 900
837 '자발적인 노예' 風文 2019.08.15 1010
836 '다르다'와 '틀리다' 風文 2019.08.15 11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