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20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99
2202 운명이 바뀌는 말 風文 2023.09.22 794
2201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바람의종 2009.07.18 4425
2200 운동 에너지, 사랑 에너지 바람의종 2010.02.25 4076
2199 우주의 종말을 걱정하지 말라 바람의종 2011.12.09 5473
2198 우주의 제1법칙 바람의종 2011.10.27 7454
2197 우주의 자궁 風文 2023.06.07 604
2196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 바람의종 2012.07.23 7086
2195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風文 2023.07.27 685
2194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바람의종 2010.04.26 4618
2193 우정이란 風文 2015.06.29 4580
2192 우정으로 일어서는 위인 風文 2020.07.01 855
2191 우정 바람의종 2012.02.20 5357
2190 우산꽂이 항아리 바람의종 2010.07.26 3506
2189 우산 바람의종 2008.06.19 7217
2188 우리집에 핀 꽃을 찍으며 바람의종 2012.07.11 7252
2187 우리는 언제 성장하는가 風文 2023.05.17 772
2186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바람의종 2010.11.16 3421
2185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風文 2023.04.28 597
2184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바람의종 2009.07.09 4356
2183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바람의종 2012.01.04 5620
2182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風文 2023.02.25 567
2181 우리 사는 동안에 바람의종 2009.06.09 5774
2180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 바람의종 2012.01.25 4686
2179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風文 2020.05.08 655
2178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89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