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92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306
2460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바람의종 2009.06.12 5879
2459 젊어지는 식사 바람의종 2009.01.24 6311
2458 젊어지는 식사 風文 2014.08.11 9970
2457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바람의종 2009.02.18 5977
2456 젊고 어여쁜 나 風文 2014.08.29 11518
2455 절차탁마(切磋琢磨) 바람의종 2010.10.11 4779
2454 절제, 나잇값 風文 2014.12.18 8351
2453 절제 바람의종 2009.10.10 6629
2452 절정 바람의종 2011.02.25 4756
2451 절대강자 바람의종 2012.01.02 6941
2450 절대 균형 바람의종 2010.12.19 4636
2449 전환점 윤안젤로 2013.05.13 7416
2448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8214
2447 전진하는 자의 벗 바람의종 2010.07.30 3898
2446 전문가에게 요청하라 風文 2022.09.22 943
2445 전국에 요청하라 風文 2022.10.28 790
2444 전 존재를 기울여 바람의종 2012.11.30 9190
2443 적재적소의 질문 風文 2022.12.05 800
2442 적당한 스트레스 바람의종 2010.03.11 4884
2441 적당한 거리 風文 2014.11.29 6801
2440 적극적인 자세 바람의종 2012.10.08 8099
2439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風文 2021.09.06 573
2438 저절로 좋은 사람 風文 2022.05.12 1258
2437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바람의종 2009.03.01 10843
2436 저녁 무렵 - 도종환 (79) 바람의종 2008.10.10 83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