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2 14:50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조회 수 810 추천 수 0 댓글 0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69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183 |
460 | 문병객의 에티켓 | 風文 | 2023.01.09 | 953 |
459 | 2. 세이렌 | 風文 | 2023.06.16 | 953 |
458 | 정열적으로 요청한 부부 - 젝키 밀러 | 風文 | 2022.08.30 | 952 |
457 | 잘 놀아야 잘 큰다 | 風文 | 2019.08.15 | 951 |
456 | 두 팔 벌려 안고 싶다 | 風文 | 2019.09.02 | 951 |
455 |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 風文 | 2022.02.10 | 951 |
454 | 산은 고요하다 | 風文 | 2023.02.01 | 951 |
453 |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 風文 | 2022.05.23 | 949 |
452 |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 風文 | 2023.10.18 | 948 |
451 | 뿌리 깊은 사랑 | 風文 | 2023.01.18 | 947 |
450 | 내 경험에 의하면 1 | 風文 | 2023.01.23 | 946 |
449 | 아, 그 느낌! | 風文 | 2023.02.06 | 946 |
448 |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 | 風文 | 2019.09.02 | 945 |
447 |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 風文 | 2022.09.03 | 945 |
446 | 갱년기 찬가 | 風文 | 2022.12.28 | 945 |
445 | 당신을 위한 기도 | 風文 | 2019.08.29 | 944 |
444 |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 風文 | 2020.05.02 | 944 |
443 | 시간이라는 약 | 風文 | 2023.08.17 | 944 |
442 | 내면의 에너지 장 | 風文 | 2023.08.18 | 944 |
441 |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 風文 | 2023.08.25 | 944 |
440 | 오기 비슷한 힘 | 風文 | 2023.06.19 | 943 |
439 | 풍족할 때 준비하라 | 風文 | 2019.08.26 | 942 |
438 |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 風文 | 2022.01.29 | 942 |
437 | 행간과 여백 | 風文 | 2023.05.17 | 942 |
436 |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 風文 | 2019.08.16 | 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