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2 14:50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조회 수 676 추천 수 0 댓글 0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98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338 |
2460 | '겹말'을 아시나요? | 風文 | 2022.01.30 | 816 |
2459 | 공포와 맞서 요청한 남자 - 마크 빅터 한센 | 風文 | 2022.09.01 | 816 |
2458 | 용기있는 사람들의 승리 | 風文 | 2020.06.22 | 817 |
2457 | 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 風文 | 2022.08.19 | 817 |
2456 | 희망이란 | 風文 | 2021.09.02 | 819 |
2455 | 입씨름 | 風文 | 2022.02.24 | 819 |
2454 | 나무도 체조를 한다 | 風文 | 2022.06.04 | 819 |
2453 | 기차역 | 風文 | 2019.09.02 | 820 |
2452 | 눈이 열린다 | 風文 | 2023.05.27 | 820 |
2451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821 |
2450 |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 風文 | 2023.08.09 | 821 |
2449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 風文 | 2023.04.18 | 822 |
2448 | 짧은 기도 | 風文 | 2019.08.25 | 823 |
2447 |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 風文 | 2020.07.03 | 823 |
2446 | 공감 | 風文 | 2022.05.16 | 823 |
2445 |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 風文 | 2023.09.20 | 823 |
2444 | 당신을 위한 기도 | 風文 | 2019.08.29 | 824 |
2443 |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 風文 | 2019.09.05 | 824 |
2442 | 타인의 입장에 서서 요청하라 | 風文 | 2022.10.04 | 824 |
2441 | 역사의 신(神) | 風文 | 2023.12.28 | 826 |
2440 | 죽을 힘을 다해 쓴다 | 風文 | 2019.06.10 | 827 |
2439 | 자기 세계 | 風文 | 2020.05.23 | 828 |
2438 | 37조 개의 인간 세포 | 風文 | 2022.02.01 | 828 |
2437 |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 風文 | 2019.09.02 | 829 |
2436 | 건강해지는 방법 | 風文 | 2019.09.05 | 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