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2 14:50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조회 수 774 추천 수 0 댓글 0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55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009 |
| 2485 | 떠오르는 이름 | 風文 | 2019.08.22 | 882 |
| 2484 | 목발에 의지하지 않는 마음 | 風文 | 2020.06.23 | 882 |
| 2483 | '겹말'을 아시나요? | 風文 | 2022.01.30 | 882 |
| 2482 |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 風文 | 2019.08.13 | 883 |
| 2481 | 꽃에 물을 주는 사람 | 風文 | 2019.09.02 | 883 |
| 2480 |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 風文 | 2023.01.20 | 883 |
| 2479 |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 風文 | 2022.05.09 | 883 |
| 2478 | 역사의 신(神) | 風文 | 2023.12.28 | 883 |
| 2477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 風文 | 2019.08.19 | 884 |
| 2476 | 기차역 | 風文 | 2019.09.02 | 884 |
| 2475 | 정열적으로 요청한 부부 - 젝키 밀러 | 風文 | 2022.08.30 | 884 |
| 2474 |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 風文 | 2023.04.13 | 884 |
| 2473 | 바쁘다는 것은 | 風文 | 2023.04.13 | 884 |
| 2472 | 당신의 외로움 | 風文 | 2020.07.02 | 885 |
| 2471 |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 風文 | 2022.02.13 | 885 |
| 2470 | 상대에게 만능을 요청하지 말라 | 風文 | 2022.10.10 | 886 |
| 2469 | 눈이 열린다 | 風文 | 2023.05.27 | 887 |
| 2468 |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 風文 | 2022.02.06 | 888 |
| 2467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888 |
| 2466 |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 風文 | 2023.09.20 | 889 |
| 2465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889 |
| 2464 | 열렬하게 믿어라 - 레이몬드 R. | 風文 | 2022.09.05 | 891 |
| 2463 | 타인의 입장에 서서 요청하라 | 風文 | 2022.10.04 | 891 |
| 2462 | 내면의 에너지 장 | 風文 | 2023.08.18 | 891 |
| 2461 | 양치기와 늑대 | 風文 | 2023.11.24 | 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