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2 14:50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조회 수 848 추천 수 0 댓글 0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21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759 |
860 | 용서 | 바람의종 | 2008.07.19 | 6770 |
859 | 용서 | 바람의종 | 2010.09.04 | 4341 |
858 | 용서 | 風文 | 2014.12.02 | 6800 |
857 | 용서를 받았던 경험 | 風文 | 2017.11.29 | 3829 |
856 | 용서를 비는 기도 | 風文 | 2015.01.18 | 6552 |
855 | 용서하는 것 | 바람의종 | 2010.06.20 | 2898 |
854 | 용서하는 마음 | 바람의종 | 2008.02.02 | 7133 |
853 |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1 | 9487 |
852 | 우기 - 도종환 (48) | 바람의종 | 2008.07.26 | 9160 |
851 |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 風文 | 2020.05.08 | 950 |
850 |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 | 바람의종 | 2012.01.25 | 4705 |
849 | 우리 사는 동안에 | 바람의종 | 2009.06.09 | 5849 |
848 |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 風文 | 2023.02.25 | 869 |
847 |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 바람의종 | 2012.01.04 | 5643 |
846 |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 바람의종 | 2009.07.09 | 4421 |
845 |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 風文 | 2023.04.28 | 905 |
844 |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 바람의종 | 2010.11.16 | 3448 |
843 | 우리는 언제 성장하는가 | 風文 | 2023.05.17 | 1136 |
842 | 우리집에 핀 꽃을 찍으며 | 바람의종 | 2012.07.11 | 7291 |
841 | 우산 | 바람의종 | 2008.06.19 | 7369 |
840 | 우산꽂이 항아리 | 바람의종 | 2010.07.26 | 3556 |
839 | 우정 | 바람의종 | 2012.02.20 | 5380 |
838 | 우정으로 일어서는 위인 | 風文 | 2020.07.01 | 1064 |
837 | 우정이란 | 風文 | 2015.06.29 | 4738 |
836 |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 바람의종 | 2010.04.26 | 4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