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0 11:00

내 나이 35세

조회 수 9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나이 35세

내 나이 만 35세.
그동안 나는 무엇을 해왔는가?
아무것도 없었다. 황금 같은 나의 귀한
젊은 나날들을 헛되고 헛된 욕망 때문에
어이없이 모두 탕진시켜버리고 말았다.
덧없이 허송해 버린 세월이 아까워서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이재철의《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12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541
2710 신의 선택 바람의종 2008.12.15 4996
2709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08.12.15 6448
2708 따뜻한 사람의 숨결 - 도종환 (107) 바람의종 2008.12.15 5503
2707 젊은 친구 바람의종 2008.12.17 5367
2706 사랑을 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바람의종 2008.12.17 5635
2705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108) 바람의종 2008.12.18 7415
2704 굿바이 슬픔 바람의종 2008.12.18 8051
2703 슬픔의 다음 단계 바람의종 2008.12.19 5493
2702 초겨울 - 도종환 (109) 바람의종 2008.12.23 8436
2701 일곱 번씩 일흔 번의 용서 - 도종환 (110) 바람의종 2008.12.23 4884
2700 하늘에 반짝반짝 꿈이 걸려있다 바람의종 2008.12.23 6070
2699 진흙 속의 진주처럼 바람의종 2008.12.23 9085
2698 자랑스런 당신 바람의종 2008.12.23 7723
2697 예수님이 오신 뜻 - 도종환 (111) 바람의종 2008.12.26 5398
2696 외물(外物) 바람의종 2008.12.26 6530
2695 이제 다섯 잎이 남아 있다 바람의종 2008.12.26 5679
2694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바람의종 2008.12.27 8606
2693 눈 - 도종환 (112) 바람의종 2008.12.27 7943
2692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바람의종 2008.12.28 9141
2691 따뜻한 상징 - 도종환 (113) 바람의종 2008.12.30 5717
2690 아남 카라 바람의종 2008.12.30 6194
2689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했을까요 바람의종 2008.12.30 6628
2688 슬픔을 겪은 친구를 위하여 바람의종 2008.12.30 4795
2687 출발점 - 도종환 (114) 바람의종 2009.01.23 4943
2686 집 짓는 원칙과 삶의 원칙 - 도종환 (115) 바람의종 2009.01.23 51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