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35세
내 나이 만 35세.
그동안 나는 무엇을 해왔는가?
아무것도 없었다. 황금 같은 나의 귀한
젊은 나날들을 헛되고 헛된 욕망 때문에
어이없이 모두 탕진시켜버리고 말았다.
덧없이 허송해 버린 세월이 아까워서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이재철의《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중에서 -
그동안 나는 무엇을 해왔는가?
아무것도 없었다. 황금 같은 나의 귀한
젊은 나날들을 헛되고 헛된 욕망 때문에
어이없이 모두 탕진시켜버리고 말았다.
덧없이 허송해 버린 세월이 아까워서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이재철의《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17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618 |
2210 | 물처럼 사는것이 현명한 삶이다 1 | 바람의 소리 | 2007.08.20 | 6925 |
2209 | 영혼의 창 | 바람의종 | 2009.02.01 | 6923 |
2208 | 빛은 있다 | 바람의종 | 2012.08.14 | 6923 |
2207 |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 | 風文 | 2015.02.14 | 6923 |
2206 | 「의뭉스러운 이야기 3」(시인 이재무) | 바람의종 | 2009.08.07 | 6915 |
2205 | '스님은 고민 없지요?' | 바람의종 | 2012.10.05 | 6909 |
2204 | 악덕의 씨를 심는 교육 - 도종환 (133) | 바람의종 | 2009.02.20 | 6904 |
2203 | 3분만 더 버티세요! | 風文 | 2015.02.17 | 6904 |
2202 | 가장 빛나는 별 | 바람의종 | 2012.07.23 | 6900 |
2201 | 자족에 이르는 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6 | 6895 |
2200 | 달을 먹다 | 바람의종 | 2008.05.22 | 6893 |
2199 | 정원으로 간다 | 바람의종 | 2012.09.04 | 6892 |
2198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바람의종 | 2007.10.10 | 6873 |
2197 |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 | 바람의종 | 2012.02.12 | 6873 |
2196 | 계란말이 도시락 반찬 | 바람의종 | 2009.04.09 | 6870 |
2195 | 놀라는 것도 능력이다 | 風文 | 2014.12.28 | 6869 |
2194 | 불안 - 도종환 (67) | 바람의종 | 2008.09.09 | 6865 |
2193 |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 | 바람의종 | 2012.05.18 | 6863 |
2192 | 일 | 風文 | 2014.12.17 | 6857 |
2191 |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 바람의종 | 2008.04.11 | 6856 |
2190 | 최고의 유산 | 바람의종 | 2008.10.11 | 6856 |
2189 | 불타는 단풍 | 風文 | 2014.12.01 | 6856 |
2188 |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 風文 | 2015.02.15 | 6850 |
2187 | 엄마의 말 | 風文 | 2014.12.18 | 6847 |
2186 | 상처는 희망이 되어 | 風文 | 2015.01.14 | 6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