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0 10:58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조회 수 1041 추천 수 0 댓글 0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그러니까
젊음과 청춘은 다른 거야.
시간이 지나면 더 확실해져.
젊음은 꽃병에 들어 있는 꽃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지만
청춘은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는
푸른 봄이거든.
이제부터
청춘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 봐.
너의 젊음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 오선화의《야매상담》중에서 -
젊음과 청춘은 다른 거야.
시간이 지나면 더 확실해져.
젊음은 꽃병에 들어 있는 꽃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지만
청춘은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는
푸른 봄이거든.
이제부터
청춘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 봐.
너의 젊음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 오선화의《야매상담》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01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471 |
| 2710 | 결혼 서약 | 바람의종 | 2012.10.15 | 8824 |
| 2709 | 추억의 기차역 | 바람의종 | 2012.10.15 | 8814 |
| 2708 |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9 | 8780 |
| 2707 |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 바람의종 | 2012.11.01 | 8772 |
| 2706 | 이해인 수녀님께 - 도종환 (54) | 바람의종 | 2008.08.09 | 8771 |
| 2705 | 체 게바라처럼 | 바람의종 | 2012.10.04 | 8766 |
| 2704 | 오늘을 위한 아침 5분의 명상 | 바람의종 | 2008.03.20 | 8756 |
| 2703 | 손톱을 깎으며 | 風文 | 2015.03.11 | 8742 |
| 2702 |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 바람의종 | 2008.07.28 | 8736 |
| 2701 | 기품 | 바람의종 | 2008.11.26 | 8729 |
| 2700 | 게으름 | 風文 | 2014.12.18 | 8723 |
| 2699 | 오늘의 위기상황은... | 윤안젤로 | 2013.05.13 | 8719 |
| 2698 | 이별 없는 사랑을 꿈꾼다 | 바람의종 | 2012.11.14 | 8717 |
| 2697 | 즐겁고 행복한 놀이 | 바람의종 | 2012.05.02 | 8715 |
| 2696 | 참는다는 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8 | 8712 |
| 2695 |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 바람의종 | 2008.10.30 | 8706 |
| 2694 | 낙천성 | 風文 | 2014.12.01 | 8700 |
| 2693 | 멧돼지와 집돼지 - 도종환 (56) | 바람의종 | 2008.08.13 | 8685 |
| 2692 |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 風文 | 2015.07.30 | 8684 |
| 2691 | <죽은 시인의 사회> 中 | 바람의종 | 2008.02.23 | 8676 |
| 2690 |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 바람의종 | 2008.09.18 | 8676 |
| 2689 |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 바람의종 | 2008.10.27 | 8660 |
| 2688 | 좋은 생각 | 바람의종 | 2013.01.07 | 8660 |
| 2687 | 스스로 이겨내기 | 윤안젤로 | 2013.03.11 | 8653 |
| 2686 | 씨줄과 날줄 | 風文 | 2014.12.25 | 8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