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0 10:57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조회 수 7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니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39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826
2210 소속 바람의종 2010.04.23 2498
2209 아름다운 오늘 바람의종 2010.04.24 4307
2208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1/2 바람의종 2010.04.24 5379
2207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2/2 바람의종 2010.04.25 5917
2206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바람의종 2010.04.26 4657
2205 언제든 자유로우라 바람의종 2010.04.27 3364
2204 영광의 상처 바람의종 2010.04.28 2654
2203 '비교' 바람의종 2010.04.29 4260
2202 사랑의 혁명 바람의종 2010.05.05 3036
2201 조용한 응원 바람의종 2010.05.05 5646
2200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바람의종 2010.05.05 3740
2199 연둣빛 어린잎 바람의종 2010.05.05 3348
2198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바람의종 2010.05.06 3914
2197 당신의 고유한 주파수 바람의종 2010.05.07 2452
2196 저 꽃이 필 때는 바람의종 2010.05.08 4511
2195 세상 속으로 더 깊이 바람의종 2010.05.10 2426
2194 이슬비 바람의종 2010.05.11 3548
2193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5.12 4958
2192 3년은 기본 바람의종 2010.05.13 3335
2191 좋은 파동 바람의종 2010.05.14 4380
2190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바람의종 2010.05.15 3448
2189 '위대한 나' 바람의종 2010.05.17 3046
2188 "저 사람, 참 괜찮다!" 바람의종 2010.05.18 3724
2187 집으로... 바람의종 2010.05.19 3700
2186 도움을 청하라 바람의종 2010.05.27 25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