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0 10:57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조회 수 677 추천 수 0 댓글 0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니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68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133 |
2660 |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 風文 | 2022.08.22 | 800 |
2659 |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 風文 | 2022.08.21 | 957 |
2658 | 한 통의 전화가 가져다 준 행복 - 킴벨리 웨일 | 風文 | 2022.08.20 | 921 |
2657 | 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 風文 | 2022.08.19 | 915 |
2656 |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 風文 | 2022.08.18 | 913 |
2655 | 일단 해보기 | 風文 | 2022.06.04 | 894 |
2654 |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 風文 | 2022.06.04 | 836 |
2653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 風文 | 2022.06.04 | 697 |
2652 | 나무도 체조를 한다 | 風文 | 2022.06.04 | 948 |
2651 | 빈둥거림의 미학 | 風文 | 2022.06.01 | 788 |
2650 | 성냄(火) | 風文 | 2022.06.01 | 858 |
2649 | 동포에게 고함 | 風文 | 2022.06.01 | 889 |
2648 | 희망이란 | 風文 | 2022.06.01 | 1092 |
2647 |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 風文 | 2022.05.31 | 1126 |
2646 |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 風文 | 2022.05.31 | 1126 |
2645 |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 風文 | 2022.05.31 | 1365 |
2644 | 주변 환경에 따라 | 風文 | 2022.05.31 | 1315 |
2643 | 처음 손을 잡았던 날 | 風文 | 2022.05.30 | 978 |
2642 |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 風文 | 2022.05.30 | 1077 |
2641 |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 風文 | 2022.05.30 | 1248 |
2640 |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 風文 | 2022.05.30 | 1248 |
2639 |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 風文 | 2022.05.26 | 991 |
2638 |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 風文 | 2022.05.26 | 1016 |
2637 | 일기가 가진 선한 면 | 風文 | 2022.05.26 | 870 |
2636 |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 風文 | 2022.05.26 | 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