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0 10:57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조회 수 635 추천 수 0 댓글 0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니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40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752 |
| 2635 |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 風文 | 2022.08.22 | 767 |
| 2634 |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 風文 | 2023.04.03 | 767 |
| 2633 | 나의 길, 새로운 길 | 風文 | 2023.05.31 | 767 |
| 2632 | 무한대 부드러움 | 風文 | 2020.05.15 | 768 |
| 2631 |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4 - 짐 캐츠카트 | 風文 | 2022.11.23 | 768 |
| 2630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768 |
| 2629 | 다시 기뻐할 때까지 | 風文 | 2020.05.06 | 769 |
| 2628 | 자기주도적인 삶 | 風文 | 2020.06.06 | 769 |
| 2627 | '어른 아이' 모차르트 | 風文 | 2023.11.21 | 769 |
| 2626 | 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 風文 | 2019.08.14 | 770 |
| 2625 | 공기가 좋은 숲속 길 | 風文 | 2019.08.29 | 770 |
| 2624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6. 탐욕 | 風文 | 2020.06.01 | 770 |
| 2623 |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 風文 | 2022.05.23 | 770 |
| 2622 | 내 경험에 의하면 1 | 風文 | 2023.01.23 | 770 |
| 2621 |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 風文 | 2019.06.19 | 771 |
| 2620 | 잊을 수 없는 시간들 | 風文 | 2019.08.26 | 771 |
| 2619 | 검도의 가르침 | 風文 | 2022.02.01 | 771 |
| 2618 |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 風文 | 2020.05.05 | 772 |
| 2617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0. 가치 | 風文 | 2020.06.05 | 772 |
| 2616 |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 風文 | 2022.05.25 | 772 |
| 2615 |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 風文 | 2022.08.29 | 772 |
| 2614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3.미트라 | 風文 | 2023.11.24 | 772 |
| 2613 |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 風文 | 2019.08.10 | 773 |
| 2612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 風文 | 2023.10.19 | 773 |
| 2611 | 잘 놀아야 잘 큰다 | 風文 | 2019.08.15 | 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