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0 10:57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조회 수 7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니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69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160
2735 두근두근 내 인생 中 風文 2023.05.26 880
2734 괴로워하고 있나요? 風文 2019.08.24 881
2733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881
2732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風文 2023.11.13 881
2731 살아야 할 이유 風文 2019.08.29 883
2730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風文 2022.08.22 883
2729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風文 2022.09.18 883
2728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風文 2022.01.09 884
2727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884
2726 실수에 대한 태도 風文 2023.03.08 884
2725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風文 2023.04.06 884
2724 숨만 잘 쉬어도 風文 2021.11.10 885
2723 창조력 風文 2019.08.17 886
2722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風文 2023.06.07 886
2721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886
2720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風文 2023.07.27 886
2719 24시간 스트레스 風文 2023.08.05 886
2718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風文 2022.02.24 887
2717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風文 2023.10.19 887
2716 기립박수 風文 2019.08.17 888
2715 재능만 믿지 말고... 風文 2023.05.30 888
2714 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風文 2019.08.14 889
2713 자기 암시를 하라 風文 2022.09.07 889
271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3.미트라 風文 2023.11.24 889
2711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8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