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0 10:57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조회 수 5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니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9683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99021
    read more
  3. 엄마를 닮아가는 딸

    Date2022.04.28 By風文 Views618
    Read More
  4.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Date2023.11.20 By風文 Views618
    Read More
  5. 내 옆에 천국이 있다

    Date2019.06.19 By風文 Views619
    Read More
  6.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Date2019.08.13 By風文 Views619
    Read More
  7. 출근길

    Date2020.05.07 By風文 Views619
    Read More
  8.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Date2023.03.16 By風文 Views619
    Read More
  9. 오감 너머의 영감

    Date2023.06.28 By風文 Views620
    Read More
  10.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Date2019.08.12 By風文 Views621
    Read More
  11. 검도의 가르침

    Date2022.02.01 By風文 Views621
    Read More
  12.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Date2022.02.13 By風文 Views621
    Read More
  13. 도움을 청하라

    Date2019.08.10 By風文 Views622
    Read More
  14.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Date2020.05.02 By風文 Views622
    Read More
  15. 살아야 할 이유

    Date2023.02.08 By風文 Views623
    Read More
  16. '살아남는 지식'

    Date2023.05.12 By風文 Views623
    Read More
  17. 교실의 날씨

    Date2023.10.08 By風文 Views623
    Read More
  18. 극복할 수 있다!

    Date2020.05.05 By風文 Views624
    Read More
  19. 진통제를 먹기 전에

    Date2023.01.27 By風文 Views624
    Read More
  20.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Date2022.09.10 By風文 Views625
    Read More
  21. 불가능에 도전하라

    Date2022.10.17 By風文 Views626
    Read More
  22. 살아 있는 글쓰기

    Date2023.08.11 By風文 Views626
    Read More
  23.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Date2019.06.21 By風文 Views627
    Read More
  24.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Date2019.08.16 By風文 Views627
    Read More
  25.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Date2023.06.14 By風文 Views627
    Read More
  26.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Date2023.08.04 By風文 Views627
    Read More
  27.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Date2019.08.12 By風文 Views62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