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0 10:57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조회 수 545 추천 수 0 댓글 0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니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45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711 |
2652 |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 風文 | 2019.08.12 | 610 |
2651 |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 風文 | 2019.08.28 | 610 |
2650 | 신이 내리는 벌 | 風文 | 2020.05.05 | 610 |
2649 | 엄마를 닮아가는 딸 | 風文 | 2022.04.28 | 610 |
2648 |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 風文 | 2022.09.10 | 610 |
2647 | 진면목을 요청하라 - 헬리스 브릿지 | 風文 | 2022.11.09 | 610 |
2646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610 |
2645 |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 風文 | 2022.05.09 | 611 |
2644 | 균형 | 風文 | 2019.09.02 | 612 |
2643 |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 風文 | 2023.01.11 | 612 |
2642 |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 風文 | 2020.05.02 | 613 |
2641 |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 風文 | 2021.11.10 | 614 |
2640 | 검도의 가르침 | 風文 | 2022.02.01 | 614 |
2639 |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 風文 | 2023.01.25 | 614 |
2638 | 교실의 날씨 | 風文 | 2023.10.08 | 614 |
2637 | 살아야 할 이유 | 風文 | 2023.02.08 | 615 |
2636 | 내 옆에 천국이 있다 | 風文 | 2019.06.19 | 616 |
2635 | 도움을 청하라 | 風文 | 2019.08.10 | 616 |
2634 | 출근길 | 風文 | 2020.05.07 | 616 |
2633 |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 風文 | 2023.03.16 | 616 |
2632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616 |
2631 | 극복할 수 있다! | 風文 | 2020.05.05 | 617 |
2630 | '자발적인 노예' | 風文 | 2019.08.15 | 618 |
2629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 風文 | 2023.11.20 | 618 |
2628 | 은혜를 갚는다는 것 | 風文 | 2019.06.19 | 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