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0 10:56
사막에 서 있을 때
조회 수 1056 추천 수 0 댓글 0
사막에 서 있을 때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으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 오르텅스 블루의 시《사막》(전문)에서 -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으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 오르텅스 블루의 시《사막》(전문)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84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324 |
| 860 | 누군가의 웃음 | 風文 | 2022.05.18 | 1345 |
| 859 | 지도자를 움직인 편지 한통 | 風文 | 2022.10.25 | 1345 |
| 858 | 힘내요! 나도, 당신도. | 風文 | 2019.08.30 | 1340 |
| 857 |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 風文 | 2022.05.10 | 1337 |
| 856 | 아무리 가져도 충분하지 않다 | 風文 | 2023.04.27 | 1328 |
| 855 | 네가 남기고 간 작은 것들 | 風文 | 2023.05.22 | 1325 |
| 854 |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 風文 | 2022.05.30 | 1323 |
| 853 |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風文 | 2022.01.13 | 1321 |
| 852 | 침묵과 용서 | 風文 | 2024.01.16 | 1309 |
| 851 | 아침에 일어날 이유 | 風文 | 2022.05.17 | 1293 |
| 850 | 그냥 들어주자 | 風文 | 2023.03.09 | 1292 |
| 849 | 글쓰기 공부 | 風文 | 2022.02.01 | 1290 |
| 848 |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 風文 | 2022.05.16 | 1287 |
| 847 | 두려움의 마귀 | 風文 | 2020.07.07 | 1285 |
| 846 |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 風文 | 2022.02.06 | 1284 |
| 845 | 희망이란 | 風文 | 2019.08.12 | 1283 |
| 844 |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 風文 | 2019.06.04 | 1281 |
| 843 | 영원한 승리자 | 風文 | 2019.08.28 | 1281 |
| 842 | 삶의 나침반 | 風文 | 2022.05.20 | 1278 |
| 84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32. 부분을 넘어서 | 風文 | 2020.07.08 | 1274 |
| 840 | 나쁜 습관이 가져다주는 것 | 風文 | 2023.11.27 | 1262 |
| 839 | 행복의 치유 효과 | 風文 | 2022.05.11 | 1251 |
| 838 |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 風文 | 2022.05.11 | 1251 |
| 837 | 28살 윤동주와 송몽규의 한 맺힌 순국 | 風文 | 2022.05.25 | 1249 |
| 836 | 꿈의 공책을 만들어라 - 패티 한센 | 風文 | 2022.09.08 | 1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