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08 10:38

조용한 응원

조회 수 6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용한 응원

나 역시 잘하고 있을 땐
요란하고 화려한 응원을 받고 싶지만
요즘처럼 기분이 가라앉거나 풀이 죽어 있을 때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 응원,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응원
그리고 가만히 안아주는 응원, 그런 조용한 응원을
받고 싶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16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543
2585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8081
2584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8071
2583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8071
2582 정신적 우아함 바람의종 2013.01.23 8066
2581 명함 한 장 風文 2014.12.25 8065
2580 예술이야! 風文 2014.12.25 8058
2579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바람의종 2013.01.02 8054
2578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8040
2577 예행연습 바람의종 2012.06.22 8020
2576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바람의종 2009.06.09 8006
2575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8006
2574 좋은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995
2573 엄마의 주름 風文 2014.08.11 7995
2572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7994
2571 구경꾼 風文 2014.12.04 7993
2570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7992
2569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7988
2568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987
2567 굿바이 슬픔 바람의종 2008.12.18 7986
2566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바람의종 2012.09.04 7982
2565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976
2564 촛불의 의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9 7975
2563 12월의 엽서 바람의종 2012.12.03 7969
2562 유쾌한 활동 風文 2014.12.20 7969
2561 등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2 79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