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08 10:32

첫 걸음 하나에

조회 수 6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첫 걸음 하나에

길을 걷다 보면
한 걸음 이전과 한 걸음 이후가
'변화'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걸음 사이에 이미 이전의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것이 다가온다. 같은 풀, 같은 꽃,
같은 돌멩이, 같은 나무라도 한 걸음
사이에 이미 그 자태가 변해 있다.


- 서영은의《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73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008
2652 나무도 체조를 한다 風文 2022.06.04 612
2651 빈둥거림의 미학 風文 2022.06.01 523
2650 성냄(火) 風文 2022.06.01 541
2649 동포에게 고함 風文 2022.06.01 532
2648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716
2647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風文 2022.05.31 882
2646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風文 2022.05.31 691
2645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風文 2022.05.31 972
2644 주변 환경에 따라 風文 2022.05.31 957
2643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689
2642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風文 2022.05.30 754
2641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風文 2022.05.30 820
2640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風文 2022.05.30 817
2639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風文 2022.05.26 698
2638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風文 2022.05.26 588
2637 일기가 가진 선한 면 風文 2022.05.26 564
2636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風文 2022.05.26 621
2635 28살 윤동주와 송몽규의 한 맺힌 순국 風文 2022.05.25 724
2634 연애를 시작했다 風文 2022.05.25 575
2633 돈이 전부가 아니다 風文 2022.05.25 737
2632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風文 2022.05.25 550
2631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552
2630 타인이 잘 되게 하라 風文 2022.05.23 730
2629 좋은 아빠란? 風文 2022.05.23 814
2628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風文 2022.05.23 5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