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07 09:15

급체

조회 수 7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급체

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2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706
88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35. 자기 기분에 정통하기 風文 2020.07.12 1530
884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風文 2022.11.22 1471
883 자신에 대한 탐구 風文 2023.06.02 1461
882 한 걸음 진보하기 위해서 風文 2020.07.09 1424
881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스토리두잉(Story Doing) 風文 2022.05.17 1410
880 스승의 존재 風文 2022.02.01 1400
879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風文 2022.05.31 1353
878 저절로 좋은 사람 風文 2022.05.12 1350
877 책임을 지는 태도 風文 2022.05.11 1349
876 혼돈과 어둠의 유혹 風文 2022.05.12 1339
875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風文 2019.06.06 1337
874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33. 거듭나기 風文 2020.07.09 1330
873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風文 2022.05.12 1325
872 자기 느낌 포착 風文 2022.05.17 1322
871 '우리 팀'의 힘 風文 2022.12.13 1319
870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1308
869 별빛 風文 2022.05.20 1300
868 지도자를 움직인 편지 한통 風文 2022.10.25 1281
867 인간이 씨뿌린 재앙 風文 2022.05.20 1280
866 주머니 속의 어머니 얼굴 風文 2020.07.07 1277
865 아무리 가져도 충분하지 않다 風文 2023.04.27 1271
864 침묵과 용서 風文 2024.01.16 1270
863 희열을 느끼는 순간 風文 2020.05.01 1268
862 주변 환경에 따라 風文 2022.05.31 1268
861 영원한 승리자 風文 2019.08.28 12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