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27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657 |
| 2460 | 젊었을 적의 내 몸은 | 바람의종 | 2009.06.12 | 5882 |
| 2459 | 젊어지는 식사 | 바람의종 | 2009.01.24 | 6325 |
| 2458 | 젊어지는 식사 | 風文 | 2014.08.11 | 10000 |
| 2457 |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 바람의종 | 2009.02.18 | 5982 |
| 2456 | 젊고 어여쁜 나 | 風文 | 2014.08.29 | 11524 |
| 2455 | 절차탁마(切磋琢磨) | 바람의종 | 2010.10.11 | 4779 |
| 2454 | 절제, 나잇값 | 風文 | 2014.12.18 | 8357 |
| 2453 | 절제 | 바람의종 | 2009.10.10 | 6633 |
| 2452 | 절정 | 바람의종 | 2011.02.25 | 4760 |
| 2451 | 절대강자 | 바람의종 | 2012.01.02 | 6941 |
| 2450 | 절대 균형 | 바람의종 | 2010.12.19 | 4639 |
| 2449 | 전환점 | 윤안젤로 | 2013.05.13 | 7417 |
| 2448 | 전혀 다른 세계 | 바람의종 | 2008.10.17 | 8240 |
| 2447 | 전진하는 자의 벗 | 바람의종 | 2010.07.30 | 3904 |
| 2446 | 전문가에게 요청하라 | 風文 | 2022.09.22 | 959 |
| 2445 | 전국에 요청하라 | 風文 | 2022.10.28 | 798 |
| 2444 | 전 존재를 기울여 | 바람의종 | 2012.11.30 | 9191 |
| 2443 | 적재적소의 질문 | 風文 | 2022.12.05 | 821 |
| 2442 | 적당한 스트레스 | 바람의종 | 2010.03.11 | 4886 |
| 2441 | 적당한 거리 | 風文 | 2014.11.29 | 6837 |
| 2440 | 적극적인 자세 | 바람의종 | 2012.10.08 | 8107 |
| 2439 |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 風文 | 2021.09.06 | 598 |
| 2438 | 저절로 좋은 사람 | 風文 | 2022.05.12 | 1280 |
| 2437 |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 바람의종 | 2009.03.01 | 10865 |
| 2436 | 저녁 무렵 - 도종환 (79) | 바람의종 | 2008.10.10 | 8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