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07 09:15

급체

조회 수 6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급체

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66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957
877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風文 2019.06.21 627
876 단골집 風文 2019.06.21 554
875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 風文 2019.06.21 574
874 웃으면서 체념하기 風文 2019.06.21 708
873 소중한 비밀 하나 風文 2019.06.21 580
872 이가 빠진 찻잔 風文 2019.08.06 775
871 나의 치유는 너다 風文 2019.08.06 539
870 끈기 風文 2019.08.06 554
869 새날 風文 2019.08.06 651
868 인생의 명답 風文 2019.08.06 675
867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602
866 작은 긁힘 風文 2019.08.07 582
865 마음마저 전염되면... 風文 2019.08.07 597
» 급체 風文 2019.08.07 613
863 혼자 있는 시간 風文 2019.08.08 694
862 첫 걸음 하나에 風文 2019.08.08 732
861 짐이 무거워진 이유 風文 2019.08.08 636
860 마음 치유 風文 2019.08.08 724
859 조용한 응원 風文 2019.08.08 577
858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風文 2019.08.10 710
857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風文 2019.08.10 673
856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19.08.10 621
855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風文 2019.08.10 639
854 사막에 서 있을 때 風文 2019.08.10 873
853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風文 2019.08.10 5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