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모질게 다시 마음먹고 눈뜨는 날
온갖 잡투성이 단칼에 베어버리는 날
어려운 말 쓰지 않아도 시가 되는 날
말과 글이 하나 되고
글과 삶이 하나 되어
꽃망울 터뜨리는 날
온전한 나를 찾는 날
죽어 다시 사는 날
- 여태전의 시집《꿈이 하나 있습니다》에 실린
시〈새날〉중에서 -
온갖 잡투성이 단칼에 베어버리는 날
어려운 말 쓰지 않아도 시가 되는 날
말과 글이 하나 되고
글과 삶이 하나 되어
꽃망울 터뜨리는 날
온전한 나를 찾는 날
죽어 다시 사는 날
- 여태전의 시집《꿈이 하나 있습니다》에 실린
시〈새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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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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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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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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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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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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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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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무거워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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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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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체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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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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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7. 탐욕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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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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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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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옥문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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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질러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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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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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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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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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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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벌려 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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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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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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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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