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모질게 다시 마음먹고 눈뜨는 날
온갖 잡투성이 단칼에 베어버리는 날
어려운 말 쓰지 않아도 시가 되는 날
말과 글이 하나 되고
글과 삶이 하나 되어
꽃망울 터뜨리는 날
온전한 나를 찾는 날
죽어 다시 사는 날
- 여태전의 시집《꿈이 하나 있습니다》에 실린
시〈새날〉중에서 -
온갖 잡투성이 단칼에 베어버리는 날
어려운 말 쓰지 않아도 시가 되는 날
말과 글이 하나 되고
글과 삶이 하나 되어
꽃망울 터뜨리는 날
온전한 나를 찾는 날
죽어 다시 사는 날
- 여태전의 시집《꿈이 하나 있습니다》에 실린
시〈새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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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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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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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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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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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이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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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서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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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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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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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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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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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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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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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무거워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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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 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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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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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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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마저 전염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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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긁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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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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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명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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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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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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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치유는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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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빠진 찻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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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비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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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체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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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