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06 10:56

나의 치유는 너다

조회 수 5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의 치유는 너다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집《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치유〉(전문)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34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654
2702 9. 아테나 風文 2023.10.18 629
2701 급체 風文 2019.08.07 630
2700 발 없는 무용가 風文 2019.08.27 630
2699 장애로 인한 외로움 風文 2022.04.28 630
2698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631
2697 따뜻한 맛! 風文 2022.12.16 631
2696 검도의 가르침 風文 2022.02.01 633
2695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風文 2019.08.27 636
2694 균형 風文 2019.09.02 636
2693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風文 2022.05.25 636
2692 신에게 요청하라 1, 2 風文 2022.11.30 636
2691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636
2690 아무나 만나지 말라 風文 2019.08.21 637
2689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風文 2023.04.28 637
2688 괴로워하고 있나요? 風文 2019.08.24 638
2687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638
2686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風文 2019.08.12 639
2685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風文 2023.01.11 639
2684 그대를 만난 뒤... 風文 2019.08.16 640
2683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640
2682 자기 암시를 하라 風文 2022.09.07 640
2681 신에게 요청하라 3, 4, 5 風文 2022.12.01 640
2680 하나만 아는 사람 風文 2023.04.03 640
2679 교실의 날씨 風文 2023.10.08 640
2678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風文 2023.01.25 6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